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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정은, 조모 김정숙 사망 68주기 맞아 화환

입력 2017-09-22 23:23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조모 김정숙의 사망 68주기를 맞아 평양 대성구역에 있는 대성산 혁명열사릉에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김기남 노동당 부위원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 최부일 인민보안상, 김수길 평양시당위원장, 리주오 내각부총리 등이 화환 진정에 참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된 제10차 아시아 교예체조(곡예체조) 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들이 2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평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일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전광호 내각부총리, 김일국 체육상 등이 선수와 감독들을 마중했다.

▲ 평양에서 열린 제20차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각국 선수단과 대표단이 22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9일)을 맞아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과 맘눈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고 중앙통신이 22일 밝혔다. 이번 정권수립 기념일에 즈음해 캄보디아 국왕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여러 나라 인사들이 축전 또는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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