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 포천시 자작동 모 부대 앞 삼거리에서 포천 시내 쪽으로 달리던 액티언 승용차(운전자 김모·43)와 반대편에서 좌회전하던 1t 트럭(운전자 박모·46)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액티언 운전자 김씨와 아내(43) 등 액티언 승용차에 탄 4명이 다쳐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sh@yna.co.kr
<연합뉴스>
입력 2016-08-26 13:3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