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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독보적인 소두…정준하 불만 "너무 차이 많이 난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15-08-28 23:23

수정 2015-08-28 23:59

'해피투게더' 임은경, 독보적인 소두…정준하 불만 "너무 차이 많이 난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 독보적인 소두…정준하 불만 "너무 차이 많이 난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임은경 독보적인 '소두'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흥해라, 흥!' 특집으로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B1A4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뒤로 간다고 얼굴이 작게 나오는 게 아니다. 우리가 카메라가 다양해서 괜찮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자리를 저 안쪽에 줬어야지. 임은경씨처럼 저렇게 작은 얼굴도 있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요즘 기술이 좋다. 카메라 감독님이 얼굴 사이즈 줄여준다. 옆에를 모자이크 해준다고"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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