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병원에 들어가 고가의 그림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 침입 절도)로 장모(60·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장 씨는 지난달 11일 진주시 중안동 모 병원 2층에 들어가 벽에 걸려 있는 1천500만원 상당의 그림 7점과 1층에 있던 의료용 냉장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인근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서 장 씨를 붙잡았다.
입력 2015-07-07 10:59
수정 2015-07-07 10:59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