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지역 방송 WSB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주(州) 스톤 마운틴의 챔피언 스쿨에서 수학 교사로 일한 퀸튼 라이트(25)가 미성년자의 비행을 알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라이트는 자신의 강의실에 있는 창고에서 학생들이 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라이트는 학생과의 문자 메시지 대화에서 강의실 '대여' 일정과 콘돔 '제공' 여부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입력 2015-05-22 13:42
수정 2015-05-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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