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9.6도로 다소 쌀쌀한 상황이지만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중부지방과 겅상북도, 제주도 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면서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5-04-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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