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폐쇄된 1번 출구 쪽 지하 공사 현장에서 시작돼 4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종각역∼광화문 구간 지하상가조성 공사의 일환으로 연결통로 공사를 진행하던 곳에서 발생했다. 이 구간 공사는 종로구청의 발주로 GS건설이 하고 있다.
공사현장은 아직 종각역과 연결되지 않아 화염이나 연기가 일반 승객들이 다니는 승강장 등 역사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았다. 열차 운행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입력 2015-0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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