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미디어렙은 MBC/SBS 등 지상파, 채널A/JTBC/MBN/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엠넷/티비엔 등을 보유한 CJ E&M까지 총 7개사의 방송 영상 클립을 네이버 TV캐스트에 제공한다. 각 방송사의 예능, 드라마,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서비스는 11월 첫째 주 중 오픈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기존에 제공되었던 KBS, EBS를 포함해 주요 방송사들의 핵심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영상은 실제 방송 후 24시간 이내에 방송사가 선정한 영상 클립으로 제공된다. 네이버는 TV캐스트 내 각 방송사의 브랜드관을 개설해 보다 간편한 감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