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픈한 야마하 브랜드 샵은 126년 전통의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한 기타, 플루트, 색소폰,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는 물론 사운드바, 헤드폰, 이어폰, 미니 오디오 등 AV(Audio-Visual)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제2롯데월드 야마하 매장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한국형 콘솔 피아노로서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업라이트 피아노 'M2 SM'(470만원)을 405만원에,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재현한 디지털피아노 'YDP-162'(154만원)를 110만원에, 풍부한 음색과 합리적인 가격의 플루트 'YFL-221'(59만원)을 43만원에, 리코더 'YRS-23'(1만 2천원, 1,000대 한정)을 6천원에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인 롯데월드몰에 야마하 매장이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고품질의 야마하 악기와 음향기기들을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 선보임으로써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