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 및 주민 200여명과 CJ오쇼핑 임직원이 추석 대표 민속놀이인 떡메치기와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전통팽이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오쇼핑 CSV경영팀 허만권 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각종 민속놀이 체험 및 송편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오쇼핑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