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이들의 '하우스 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1일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젊은층은 거주 기간이 제한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들은 최장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경우, 행복주택에 살다가 취업하거나 결혼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
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이들의 '하우스 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1일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젊은층과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80%,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에게 20%가 분양된다.
젊은층은 거주 기간이 제한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들은 최장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경우, 행복주택에 살다가 취업하거나 결혼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이들의 '하우스 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1일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젊은층은 거주 기간이 제한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들은 최장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경우, 행복주택에 살다가 취업하거나 결혼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수도권 지역에 잠실지구(750호), 서울 오류동(890호), 인천 용마루(1,400호), 목동지구(1,300호), 고양 삼송(1,360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충청-대구-광주-부산 등지에도 마련되어있다.
또 모든 임대인은 공공임대주택의 자산 기준을 충족시켜야한다.
행복주택 입주신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주택 입주신청, 나도 해야겠다", "행복주택 입주신청, 기준이 생각보다 널널하네", "행복주택 입주신청, 너무 적은 것 같다", "행복주택 입주신청, 하우스 푸어 해결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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