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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바일 프리미엄 채널 시청 신규 요금제 2종 출시

김세형 기자

입력 2013-11-24 14:32

수정 2013-11-24 14:32

LG유플러스, 모바일 프리미엄 채널 시청 신규 요금제 2종 출시


LG유플러스가 영화, 미국 드라마 등 해외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기존 제공해오던 채널에 국내외 영화/드라마/아웃도어 등 특화채널 및 유료채널을 저렴한 가격에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IPTV 요금제인 'U+tv G 14'와 'U+tv G 25' 2종을 출시했다.



U+tv G 14는 기본료 1만4000원에 126개 채널을 포함해 영화와 미드, 스포츠/레저, 해외 뉴스보도, 취미 분야의 시청률 50위권 이내 프리미엄 인기 채널 23개를 추가하여 총 149개 채널을 제공한다.

U+tv G 25는 기본료 2만4900원애 U+tv G 14가 제공하는 채널에 영화 채널 'Catch On', 성인 채널 등 4개 유료 채널을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12월말까지 U+tv G 14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인 월 9900원에 U+tv G 14 를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u+tv G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로 무료 영화 VOD를 제공하는 무료영화관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를 9월부터 선보이고, 타사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블록버스터, 흥행작, 최신 영화 등 1000여편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상무는 "보다 많은 채널과 콘텐츠를 소비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U+tv G가 유료방송 시장에서 콘텐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출시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스마트 IPTV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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