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과 안양 충훈고등학교에 따르면 이날 이 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본 혜원 양은 정문에 8시 12분 도착했다.
교육당국이 수험생들에게 시험실 입실을 완료하도록 안내한 8시10분을 이미 넘긴 시간이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늦었지만 입실해 다행", "시험 잘 보세요" 등 응원글을 올렸으나 일부 누리꾼은 "일반 학생은 10분 이후에는 고사장에 들여보내지 않는다. 연예인이라고 봐 준 것이냐"고 하는 등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입력 2013-11-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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