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버스기사 운전중 자위행위...승객 휴대폰에 찍혀

장종호 기자

입력 2013-07-14 15:04

버스기사 운전중 자위행위...승객 휴대폰에 찍혀
음란행위한 버스기사.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운전중인 버스 기사가 자위행위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두고 있다.



미국 뉴욕의 40대 버스 기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링컨 터널을 운행하면서 한 손으로만 운전대를 잡고 다른 손으로 자위 행위하는 모습이 한 여자 승객의 휴대폰에 촬영됐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교통당국은 이 사건을 조사중에 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와 중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버스회사는 21년여간 재직한 그 기사를 즉시 해임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