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40대 버스 기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링컨 터널을 운행하면서 한 손으로만 운전대를 잡고 다른 손으로 자위 행위하는 모습이 한 여자 승객의 휴대폰에 촬영됐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교통당국은 이 사건을 조사중에 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와 중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