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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연말 모임 위한 와인

송진현 기자

입력 2011-11-15 17:50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연말 모임 위한 와인


격식 있는 모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은 특유의 풍미로 식도락가에게 인기다.



또한 최근에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호식품을 넘어 한국에서도 유럽과 같이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값비싼 가격 때문에 와인은 고가라는 인식이 먼저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와인바 못지 않은 맛과 분위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실 수 와인 메뉴들을 선보인다. 정통 스테이크와 랍스터 등 아웃백 특유의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각종 연말 모임과 회식, 파티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웃백은 와인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잔으로 판매하는 글라스(Glass), 1/2병을 판매하는 카라프, 한 병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 보틀(Bottle) 세 가지 형태로 와인을 제공해 상황에 따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크, 랍스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와인, 겨울 한정 세트

아웃백 겨울 한정 메뉴는 크리스마스 파티, 송년회 등 특별한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함께 구성된 콤보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12월 말까지 판매하는 한정 메뉴로, 대표 메뉴인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는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랍스터 요리와 아웃백만의 특제 뉴버그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함께 구성된 '그릴드 너비아니', '베이비 백 립' 메뉴에서도 역시 '랍스터 테르미도르' 요리가 함께 제공된다.

겨울 한정메뉴는 인원 수에 따라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2,3,4인)로도 선택할 수 있는데,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우스 한 잔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패밀리 B세트(3인) 혹은 파티 세트(4인) 주문 고객에게 프리미엄 하우스 와인 한 병을 추가로 제공해, 식사 자리에서 마시거나 식사 후 선물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절 반 가격에 만나는 이탈리아산 고급 와인, '일 보로 피안 디 노바'

와인바에서 마시던 고급 와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아웃백에서는 올 겨울 특별한 와인 메뉴를 내놨다. 11월 16일부터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전통과 품격이 스민 세련된 이탈리아산 고급 레드 와인인 '일 보로 피안 디 노바(il Borro Pian di Nova)'를 기존 8만원 대 가격에서 39,900원(Bottle, VAT 별도)으로 반 값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와인 반 병만 주문 가능한 '와인 카라프'

아웃백에는 와인 한 잔으로는 부족하고 한 병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와인을 반 병만 주문할 수 있는 '와인 카라프' 메뉴도 준비했다. 카라프(Carafe)는 와인을 디켄팅하기 위해 담는 병으로 아웃백에서는 1/2병 사이즈 와인이다. 와인 카라프로 제공하는 와인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하우스 와인과 로제 와인인 셔터 홈 화이트 진판델로 각 12,900원, 16,500원에 즐길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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