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소니코리아, 어학공부 최적화 보이스 레코더 출시

김세형 기자

입력 2011-11-15 09:47

more
소니코리아, 어학공부 최적화 보이스 레코더 출시
ICD-LX30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보이스 레코더 'ICD-LX30'과 비즈니스 어학용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를 출시했다.



보이스 레코더 ICD-LX30은 심플하고 간편한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 쉬운 조작이 가능한 데스크탑 스타일의 보이스 레코더다. 제품 전면에 LCD 화면이 탑재되어 녹음 시 화면을 통해 녹음 현황을 즉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또 2GB SD 메모리카드를 기본 제공, 메모리 카드 슬롯을 통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메모리 추가가 가능하다. AC어댑터를 기본 제공해 강의실이나 가정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레코더를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녹음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 시에도 최대 32시간까지 녹음 가능하다. ICD-LX30가격은 11만 9천원이다.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보이스 레코더,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3가지 기능을 한번에 담은 제품으로 비즈니스 및 어학공부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소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녹음이 일시 정지되는 'VOR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슬라이딩 USB 포트를 통한 빠른 속도의 자료전송 및 저장은 물론 MP3, AAC, WMA, LPCM 등의 음악 파일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학 공부는 물론 음악 감상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욱 강력해진 고감도 저소음 '에스-마이크로폰 시스템(S-Microphone System)이 탑재, '인텔리전트 노이즈 컷(Intelligent Noise Cut)' 기능이 있어 녹음 파일 재생 시 목소리를 제외한 주위의 잡음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능하다. ICD-UX523F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