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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네트워크 영상 전송기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 출시

나성률 기자

입력 2011-08-05 19:11

수정 2011-08-05 19:12

디지털존, 네트워크 영상 전송기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 출시


HD 영상 재생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zonei.co.kr)은 5일 PC와 아이패드에서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네트워크 영상 전송기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미디어 홈프리AV플러스'는 디지털TV 튜너(ATSC)와 영상-음성 입력단자를 제공한다.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의 AV입력 비디오 신호를 무선공유기의 와이파이(Wi-Fi)신호를 통해 생방송중인 위성TV 및 디지털TV를 아이패드, 데스크톱PC 또는 노트북에서 간편하게 시청 가능하다. 특히 두 명의 사용자도 동시에 각기 다른 입력 신호를 볼 수 있어,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하다.

또한 신제품은 아이패드용 홈프리플레이어(HomeFree Player) 앱플리케이션을 제공해 빠르고 간편하게 방송채널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 연결된 셋탑박스도 손쉽게 컨트롤(IR Blaster기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9만8000원이며 제품문의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02-702-0246)로 하면 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는 별도의 TV수신카드 장착 없이도 PC나 노트북 혹은 아이패드에서도 생방송중인 위성TV 및 디지털TV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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