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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푸드데이 반값장터' 등 물가 안정 앞장서

남정석 기자

입력 2011-06-30 16:23

G마켓 '푸드데이 반값장터' 등 물가 안정 앞장서


올해 상반기 고물가가 사회문제로까지 떠오른 가운데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고물가 고유가 시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G마켓은 고물가시대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로 물가잡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주부님들 힘내세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11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광장에서 '푸드데이 반값장터'를 열고, 1만2000원 상당의 수박 2000통을 1000원에 판매했다.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인데다가, 최근 값이 폭등해 고객들 반응이 뜨거웠다. 수박 외에도 현미, 오이, 토마토 등 5가지 생필품을 현장에서 시간대별로 반값에 할인 판매해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G마켓에서 2차로 진행 될 반값장터 지역 투표를 진행 중이데 고객 참여율이 상당하다. 1만2000원 상당의 메론 2통씩을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말에는 대학 학생식당 식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 2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공짜의 날을 지정해 '겟프리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G마켓이 선정한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로, 회원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컨버스 운동화, 패션 비치백, 스포츠 웰빙 패션시계 등 G마켓 주요고객층인 20~30대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심으로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G마켓은 '물가 잡는 패션 반값 이벤트', '생필품 초특가 판매 이벤트' 등 카테고리별로 할인 기획전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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