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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델몬트, 엔도르핀 후루츠 델몬트 골드파인 캠페인 실시

송진현 기자

입력 2011-06-20 17:57

한국 델몬트, 엔도르핀 후루츠 델몬트 골드파인 캠페인 실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http://www.freshdelmonte.co..kr)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품질 파인애플인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을 알리는 '엔도르핀 후르츠, 델몬트 골드파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 델몬트는 골드파인애플이 일반 파인애플에 비해 시지 않고 단맛이 강하다는 점과 비타민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특징에서 착안, 올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 해소 과일로 골드파인애플을 선정, 본격적으로 소비자에 알릴 예정이다.

'엔도르핀 후르츠, 델몬트 골드파인' 캠페인은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엔도르핀 분비를 유도하는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을 통해 여름철 몸과 마음 모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과 행복감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 델몬트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6월말 100인의 품평단 모집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은 델몬트의 오랜 연구 결과로 만들어진 고품질 신종 파인애플 MD2 품종으로 1980년대 초에 처음 소개됐다. 일반 파인애플의 껍질은 진한 녹색으로 새콤한 맛을 내는데 비해 골드파인애플은 껍질이 노랗고 시지 않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학적으로도 비타민 C가 일반 파인애플 대비 4배 이상 높게 함유됐으며, 사과, 바나나 등의 다른 과일과 견주어도 월등히 높아 여름철 원기충전을 위한 제철 과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델몬트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골드파인애플 공급처로서 전용농장을 통해 골드파인애플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과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델몬트의 전용농장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품질인증 ISO 9001'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 들어선 농산물 재배, 출하 전 과정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으로 심사하기로 유명한 GLOBALG.A.P (EUREPGAP) 인증까지 취득하여 그 우수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한국 델몬트 마케팅팀 노경화 팀장은 "여름철 무더위는 비타민과 수분이 많이 함유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해 이겨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면서, "델몬트 골드파인의 경우에는 기존 파인애플의 4배 이상 함유된 비타민 C 성분과 풍부한 과즙으로 여름철 지친 몸은 물론, 심리적 충전까지 할 수 있어 건강한 여름을 위한 대표적 엔도르핀 후루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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