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 30일 막을 내린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위드 클럽72 최종전에서 우승한 허인회가 연장전이 펼쳐진 18번홀(파5)에서 페어웨이 드라이버샷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반 드라이버보다 짧은 샤프트로 코스 공략 및 컨트롤이 쉬운 Ai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는 3번 우드보다 두 배 큰 헤드 사이즈로 보다 많은 비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프로 또는 상급자 뿐만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 드라이버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게 설계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