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은 8일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둘째 날 2라운드에 출전해 12번째 홀인 1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노보기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이후 이날 11번 홀까지 104개 홀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온이예원은 이로써2018년 김자영(등록명: 김자영2, 99홀)을 넘어 KLPGA투어 역대 최다 홀 연속 노보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