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캠페인'은 XGOLF가 2014년부터 시작한 캠페인. 긴 바지 착용을 기본으로 요규하는 골프장 복장 규정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국내와 달리 해외 대부분의 골프장은 긴바지-반바지 구분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도 '반바지 라운드'는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골프 소비 연령층이 다양해지면서 반바지 라운드에 대한 호응도 늘어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