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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고민 끝? 캘러웨이골프, 23년형 빅버사, 빅버사 레바 패밀리 출시[골프신상]

정현석 기자

입력 2023-06-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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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고민 끝? 캘러웨이골프, 23년형 빅버사, 빅버사 레바 패밀리 …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3년형 빅버사와 여성용 클럽 빅버사 레바 풀 라인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빅버사는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슬라이스 킬러 클럽이다. 여성골퍼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빅버사 레바도 풀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캘러웨이에서 가장 치기 편한 클럽인 빅버사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이 낮고 전방에 배치되어 스트레이트 구질의 비거리와 최적의 발사각을 제공한다.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들에게 적합한 클럽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관용성이 높은 빅버사 쉐입으로 최적의 탄도와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짧은 샤프트 길이로 정확한 임팩트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는 헤드 내부에 텅스텐 무게추를 배치해 높은 관용성과 탄도를 제공한다. 전보다 향상된 오프셋은 슬라이스와 스핀을 줄여 스트레이트 구질과 강력한 비거리를 구현한다.

아이언은 페이스 중심으로부터 벗어난 곳에 맞아도 강력한 비거리를 제공하도록 설계 됐다. A.I.가 설계한 고강도 페이스컵은 볼 스피드를 최적화하며, 정밀하게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는 런치앵글과 컨트롤을 향상시킨다.

빅버사 레바는 여성골퍼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됐다. 로프트 각도, 스윙웨이트, 샤프트 강도 및 XL 페이스까지 여성 골퍼들에게 최적의 탄도와 최대 비거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성클럽인 빅버사 레바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높은 관용성과 최대 비거리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클럽이다. XL 페이스는 넓은 스윗 스팟이 특징이며 최첨단 A.I.기술을 사용해 페이스 전체에 속도와 스핀을 최적화한다.

페어웨이 우드는 높은 관용성을 요구하는 여성골퍼에게 적합하며, 어드레스 시 오버사이즈 헤드크기와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은 플레이어에게 자신감을 높여준다. 짧아진 샤프트 길이는 보다 더 정확하고 일정한 임팩트로 향상된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는 어드레스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버사 레바 쉐입으로 관용성이 뛰어나다. 정밀하게 배치된 텅스텐 웨이팅 기술로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A.I.가 디자인한 제일브레이크 베트윙 기술을 통해 헤드를 안정시키고, 반발력을 높여 페이스 전체에 걸쳐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아이언은 여성 골퍼들이 선호하는 로프트, 스윙웨이트, 샤프트 강도 , 텅스텐 웨이트를 갖춰 높은 관용성과 비거리를 구현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23년형 빅버사와 빅버사 레바의 출시로 골퍼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슬라이스 구질로 고민을 가진 골퍼들은 업그레이드된 빅버사와 빅버사 레바로 슬라이스를 극복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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