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에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57%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 고진영이 72.0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5번 선수 김효주는 71.76%를 차지했다. 뒤이어 김세영(66.78%), 대니엘강(66.45%), 고보경(57.96%), 이민지(53.62%)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효주(38.35%)와 고진영(34.44%)이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선수인 김세영(39.75%), 박인비(39.71%), 대니엘강(39.05%), 고보경(39.64%), 이민지(24.04%)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