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언주로의 페어라이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20 시즌 페어라이어 골프단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할 황예나(27)와 허윤나(22), 드림투어에서 뛰는 문지은(21), JLPGA 투어 한승지(27ㆍ볼빅), 미디어 프로 박주희(40), 박하림(41)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7년 국내 첫 여성 골프 브랜드를 런칭한 페어라이어는 SNS와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2030 세대 골프웨어다. 2018년 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으로 정식적인 오프라인 영업을 시작해 빠르게 유통망을 확장해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