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레스터시티 원정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도미니크 솔랑케도 선발로 출전한다. 첫 경기부터 '손(승민)-(솔랑)케'라인이 출전한다.
토트넘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나왔다. 4-2-3-1전형이었다. 원톱에는 솔랑케가 나선다. 2선에는 손흥민, 매디슨, 존슨이 선다. 허리에는 벤탕쿠르와 사르가 출전한다. 포백은 우도기, 로메로, 판 더 벤, 포로가 구축한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킨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커리어 10번째 프리미어리그를 시작한다. 그는 리그 통산 303경기를 소화해 120골-6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적 첫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을 노린다. 아홉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리그 골이라는 대업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