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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14년간 1014억원의 부를 축적했다" → 한 매체의 유별난 관심 "타투도 없고 싱글"

한동훈 기자

입력 2024-05-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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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14년간 1014억원의 부를 축적했다" → 한 매체의 유별난 …
한 인도 매체가 월드스타 손흥민(토트넘)을 전격 해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커리어까지 낱낱히 훑었다. 문신과 결혼 여부 등 TMI도 소개했다. 영국 유명인사들을 주로 다루는 '사커소울즈'는 20일(한국시각) 손흥민의 프로필을 자세하게 나열했다. 출생부터 시작해 독일 분데스리가 경력과 토트넘을 거쳐 국가대표 성적도 밝혔다. 특히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은 3기로 나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한국 출신의 숙련된 축구 선수다. 그는 현재 토트넘의 일원으로 공격수로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피드와 민첩성이 그의 장점이다. 손흥민은 14년 커리어를 통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 인도 매체가 월드스타 손흥민(토트넘)을 전격 해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커리어까지 낱낱히 훑었다. 문신과 결혼 여부 등 TMI도 소개했다.



영국 유명인사들을 주로 다루는 '사커소울즈'는 20일(한국시각) 손흥민의 프로필을 자세하게 나열했다. 출생부터 시작해 독일 분데스리가 경력과 토트넘을 거쳐 국가대표 성적도 밝혔다. 특히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은 3기로 나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한국 출신의 숙련된 축구 선수다. 그는 현재 토트넘의 일원으로 공격수로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피드와 민첩성이 그의 장점이다. 손흥민은 14년 커리어를 통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박지성을 우상으로 여겼다. 손흥민은 수많은 업적과 수상 경력으로 그의 성공을 증명했다. 지금은 토트넘의 새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지휘 아래 주장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커소울즈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토트넘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자세히 조명했다. 이어서 자산도 추정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윙어로 꼽힌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손흥민의 시장 가치를 5000만유로(약 740억원)로 평가한다. 손흥민은 14년 동안 총 5886만4000파운드(약 1014억원)의 부를 축적했다. 그는 주급 19만7000파운드(약 3억4000만원), 연봉 약 1024만4000파운드(약 176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의 다양한 대외활동도 살펴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2020년 점점 더 인기를 끌었다. 수많은 대형 브랜드의 주목을 받았다. 여러 회사가 손흥민에게 접근했다.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했다. 또한 런던과 한국에서 다양한 자선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토트넘 재단에서 아이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심 없는 행동을 통해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찬양했다.

축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지 않은 내용도 있었다. 이 매체는 '문신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프로축구 선수들과 달리 손흥민은 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취향이다. 그는 어떤 종류의 잉크도 사용하지 않고 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싱글'이라며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렸다.

한편 손흥민은 20일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7골 10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개인 통산 세 번째 '텐텐클럽(10골 10도움)'이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 2020~2021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 32년 역사상 텐텐클럽 가입자는 총 43명이다. 여기서 2회 이상 달성한 선수는 14명 뿐이다. 3회 이상은 6명 밖에 없다. 웨인 루니(맨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상 5회), 에릭 칸토나(맨유) 프랭크 램파드(첼시·이상 4회), 디디에 드록바(첼시·3회)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 각 클럽은 물론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손흥민은 드록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된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 아팠던 것만큼 더 강해질 기회가 생긴다. 다음 시즌을 시작할 때에는 모두가 같은 출발점이다. 우리가 준비를 조금 더 잘해서 더 좋은 출발 그리고 더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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