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9일 오후 영국 셰필드 브라몰레인에서 열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존슨, 클루셰프스키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매디슨과 벤탕쿠르, 사르를 2선에 배치했다. 포백은 로메로와 드라구신을 축으로 포로와 판 더 벤을 측면에 세웠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손흥민은 팀의 승리 견인과 함께 공격 포인트가 필요하다. 현재 17골-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도움을 1개만 더 한다면 10-10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셰필드가 이미 강등되었기에 공격포인트를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