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결정력, 창의성 동시에 갖춘 공격수" 역시 월클! 손흥민 당당 6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TOP 10. 1위는 홀란, 2위는 케인

류동혁 기자

입력 2024-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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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2·토트넘)이 올 시즌 세계최고 공격수 6위에 올랐다.



영국 스포트바이블은 19일(한국시각)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톱 10을 선정했다.

스포트바이클(SPORTbible)은 영국 맨체스터에 본사를 둔 거대 스포츠 소셜미디어 퍼블리셔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6위로 지목했다. '엔지 포스테테코글루 감독은 해리 케인의 이탈,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했고, 왼쪽 윙어에서 중앙으로 이동시켰다. 손흥민은 두 가지 책임을 모두 맡았고, 골밑 앞에서 창의적으로 기여했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2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EPL에서 얼링 홀란, 모하메드 살라, 부카요 사카와 함께 최상급 공격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게다가 손흥민은 이들보다 앞서는 부분도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손흥민을 주 포지션인 왼쪽 윙어로 기용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의 공백을 히샬리송이 잘 메우지 못하자, 손흥민은 원톱 스트라이커로 이동시켰다.

현지 전문가들은 '손흥민은 윙어다. 중앙 스트라이커는 득점 본능이 필요한데, 손흥민은 부족하다.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서 한계를 드러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곧바로 경기력으로 반박했다. 그는 리버풀, 아스널 등 강팀과의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과 환상적 호흡을 통해 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윙어로 파괴력 뿐만 아니라, 동물적 감각의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을 보였다.

1위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차지했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52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의 핵심이었던 홀란은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렸지만, 올 시즌 21골을 넣고 있다'고 했다.

2위는 해리 케인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29경기에 출전, 28골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그는 수년 동안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활약해 왔다'고 했다.

3위는 킬리안 음바페였다. 올 시즌 PSG 소속으로 31골을 기록했고, 최전방 어디에서든 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4위는 김민재의 전 동료이자 나폴리의 에이스 빅터 오시멘이 차지했다. 이 매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로서 지난 시즌 나폴리 우승의 핵심이었다. 이번 여름 커다란 이적을 기대할 수 있다. 첼시가 노리고 있다'고 했다.

5위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였다. 스포트바이블은 '항상 과소평가된 스트라이커다. 올 시즌 20골을 기록하면서 세리에 A 득점 선두에 올라 있고, 인터 밀란을 스쿠데토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7위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빅터 보니파스, 8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신성 훌리안 알바레스, 9위는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0위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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