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스스로를 다그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은 루턴을 상대로 원치 않는 기록을 피하길 원한다. 맨시티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은 나를 필요로 하고, 나는 그곳에 있어야 한다. 나는 올바른 단어, 훈련, 선택을 찾아야 한다. 나는 그들의 감독이기 때문에 도와야 한다. 4경기 무승이다. 내가 잘못한 게 있다. 무엇을 잘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잘못한 게 있다. 자, 펩. 정신 차려! 뭔가 잘못된 게 있어"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뒤 5연속 무승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