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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유 내부 폭로 나왔다, 줄줄이 부상 '비시즌 과로 탓에 문제 발생'

김가을 기자

입력 2023-11-22 20:42

수정 2023-11-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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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유 내부 폭로 나왔다, 줄줄이 부상 '비시즌 과로 탓에 문제 …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서 내부 폭로가 나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선수들은 부진한 출발과 부상이 여름의 과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2경기에서 7승5패를 기록, 6위에 랭크돼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에선 4위(1승3패)에 머물러 있다. 카라바오컵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A매치 기간 중 안드레 오나나,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회이룬 등의 부상도 의심된다.

데일리스타는 '맨유 선수들은 비 시즌에 너무 열심히 했다고 느낀다. 그것에서 출발 부진의 원인이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맨유 선수단에는 불만의 소문이 더 많다. 몇몇 베테랑 선수들은 그들이 비 시즌 너무 열심히 일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지난 시즌 뒤 그랬던 것처럼 올 시즌 시작될 때 피곤함을 호소했다. 다만, 해당 선수들은 감독에게 우려를 직접 전달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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