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는 2022~2023시즌 맨시티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 맨시티의 중심축으로 활약했고,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이에 베르나르두는 이적을 원하고 있다.
PSG가 뛰어들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PSG 부임이 유력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엔리케 감독은 베르나르두를 우선 영입 대상으로 생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베르나르두 영입에 뛰어들었다. 오일머니를 내세웠다. 주급 80만 파운드(약13억원)를 제시했다. 현재 베르날르두의 주급은 15만 파운드(약 2억 5000만원)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