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 전석 매진, 7월 3일부터 쿠플클럽 혜택 통해 다시 한 번 직관 기회 제공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은 가운데 쿠팡플레이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7월 3일을 시작으로 쿠플클럽 혜택을 통해 다시 한번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7일 시작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팀 K리그-AT 마드리드) 티켓이 매진된데 이어 이튿날 열린 2차전(AT 마드리드-맨시티) 티켓 역시 전석 매진됐다. 7월 마지막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축구 팬의 열기로 가득 찬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함과 동시에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자 쿠팡플레이는 7월 3일부터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 쿠플클럽 혜택을 통해서다. 쿠플클럽이란 와우회원 전용 혜택으로 쿠팡플레이 콘텐츠를 더 많이 다양하게 즐길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쿠플클럽의 첫 혜택으로는 최신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를 2일간 제공했다. 이어 SNL 코리아 시즌4 첫 회 방청권 응모를 진행하기도 했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인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경기의 초대권 응모가 시작된다. 자세한 응모 자격 및 방법은 쿠팡플레이 앱의 프로필 메뉴에서 쿠플클럽 혜택 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도 맨시티와 AT 마드리드가 맞붙는 2차전 경기와 오픈 트레이닝 등 순차적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인 쿠플클럽을 통해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선보이는 두 경기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쿠플클럽'을 통해 쿠팡 와우회원들에게 더 많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