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엘랑가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첫 시즌 눈에 띄게 등장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엘랑가 이적에 개방적인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가 엘랑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엘랑가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에 나섰다. 2021~2022시즌에는 21경기에 나서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2022~2023시즌 리그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2~2023시즌 총 26경기에 나섰지만, 선발은 7회에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