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오랜 임대 생활을 마쳤다. 로 셀소는 토트넘 새령탑 여부와 상관 없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베티스(스페인)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 합류했다. 토트넘은 불과 6개월여 만에 로 셀소를 완전 영입했다. 기대가 컸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로 셀소는 지난 2022년 1월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이제 공은 토트넘의 손으로 넘어갔다. 익스프레스는 '흥미롭게도 애스턴 빌라는 로 셀소에 관심이 많다. 토트넘은 로 셀소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