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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추가 영입' 텐 하흐, 2023~2024시즌 '꿈의 예상 라인업' 떴다

김가을 기자

입력 2023-05-31 17:00

수정 2023-05-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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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추가 영입' 텐 하흐, 2023~2024시즌 '꿈의 예상 라인업'…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맨유 '꿈의 라인업'이 나왔다.



영국 언론 미러는 31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팀을 정비할 것이다. 곧 4명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카라바오컵 정상에도 올랐다. 6월 3일 맨시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새 시즌 선수단 개편에 나설 것이다. 그는 적어도 4명의 즉시 전력감을 영입할 것이다. 최전방 공격진 강화에 집중할 것이다. 새로운 골키퍼와 계약할 가능성도 있다. 수비진 변화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 '꿈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 것으로 봤다.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는 루크 쇼,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제레미 프림퐁이 수비를 맡을 것으로 예측했다. 골문은 디오고 코스타를 꼽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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