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사이트 TBR(더 부트 룸)은 24일(한국시각)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지난 여름 토트넘의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지 역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에버턴이 히샬리송을 처분할 계획이 있다는 것은 가장 먼저 인식했다'며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이 영입했다. 이적을 레비 회장이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TBR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히샬리송은 아직까지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를 넘어서지 못했다'며 '토트넘의 히샬리송 영입은 일종의 도박이었고, 아직까지 이 도박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