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FC바르셀로나의 재무 정보가 유출됐다. 많은 선수의 이면 거래 내용이 퍼져나왔다. 그 중 하나는 피케의 수익이다. 피케는 라모스보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케는 개인 이익을 위해 구단에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피케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총 1억2400만 유로를 요구했다. 그는 라모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싶어했다'고 보도했다.
피케는 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다. 그는 2008년부터 FC바르셀로나를 지키고 있다. 그는 팀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연봉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페인 대표팀 동료' 라모스에게 만큼은 질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는 '라이벌 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