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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리뷰]'더 브라이너 1골-1도움' 벨기에, 웨일스에 2대1 승리

이건 기자

입력 2022-09-23 06:34

'더 브라이너 1골-1도움' 벨기에, 웨일스에 2대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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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케빈 더 브라이너가 벨기에의 승리를 이끌었다



벨기에는 22일 오후(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킹 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그룹4 5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벨기에는 3-4-2-1 전형이었다. 바추아이, 더 브라위너, 아자르, 뫼니에, 틸레만스, 비첼, 카라스코, 드바스트,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웨일스 역시 3-4-2-1 이었다. 무어, 제임스, 존슨, 윌리엄스, 스미스, 암파두, 로버츠, 노일턴-데이비스, 로든, 메팜, 헤네시가 나섰다.

전반 10분 벨기에가 선제골을 넣었다. 바추아이가 올린 크로스를 더 브라이너가 골로 만들어냈다. 전반 37분 벨기에는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더 브라이너의 크로스를 바추아이가 골로 만들어냈다.

웨일스는 후반 5분 무어가 헤더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벨기에가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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