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텐 하흐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마르티네스가 악몽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웰백에게 노골적으로 반칙을 했다. 브라이턴 팬들은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격분했다. 마르티네스는 운이 좋았다. 그는 상대를 어설프게 막아냈다. 맨유 팬들은 심장이 멈췄을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