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각) '래시포드가 또 다시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심장 문제로 은퇴한 세르히오 아게로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우여곡절을 겪었다. 재정 문제 탓에 'FC바르셀로나의 심장' 리오넬 메시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나보내야 했다. 힘겹게 아게로를 영입했지만, 건강 문제로 불가피하게 은퇴를 선언했다. 이제 다시 공격수를 보강해야 할 때다. 수 많은 선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래시포드도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