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키미히가 '팀 동료' 세르쥬 나브리(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발언에 발끈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나브리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보다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더 나은 선수라고 주장했다. 키미히는 이 토론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아마존의 다큐멘터리 내용을 인용했다. 나브리는 "뎀벨레와 음바페 중 뎀벨레를 택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뮐러가 "더 좋다는 게 무슨 의미냐"고 질문했다. 나브리는 "내가 뎀벨레처럼 드리블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