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각) '첼시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을 원한다. 도르트문트가 스왑딜을 거부할 경우 1억545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괴물' 스트라이커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한다. 특히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투헬 감독은 올 여름 포워드 사인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 홀란드 이적을 원한다. 첼시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에이브러햄과 현금 지급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거절한다면 1억5450만 파운드 이적료를 지불을 준비가 돼 있다. 도르트문트가 요구했던 가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