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PL현장기자회견]무리뉴 감독 "베일 몸상태 좋다!"

이건 기자

입력 2021-03-01 01:45

무리뉴 감독 "베일 몸상태 좋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팀 공격력에 만족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가레스 베일이 2골-1도움, 해리 케인이 1골, 루카스 모우라가 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도움을 올렸다 .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먼저 베일을 칭찬했다. "베일은 경험이 많은 선수"라며 말한 뒤 "자신의 몸상태가 좋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가 잘되어서 너무나 좋다. 베일이 몸상태가 좋을 때 뛰지 않게 할 감독은 아무도 없다. 그는 너무나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늘 경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선제골이 너무나 빨리 나왔다. 좋은 경기력이었다. 팀 전체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무실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수비적으로도 잘했고 좋은 경기력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코너킥을 허용했지만 잘 수비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