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봉쇄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3월 8일 학교를 다시 열 것이며 3월 29일부터 2가구 구성원들끼리 집안 모임을 하는 등 봉쇄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프로스포츠 관중 계획도 발표했다. 5월 17일이 기점이었다. 존슨 총리는 5월 17일부터 실내 스포츠는 정원의 50%까지 입장할 수 있다고 했다. 좌석 규모가 적을 경우에는 1000명까지 가능하다. 실외 행사의 경우에는 4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축구와 같은 대규모 실외 구장인 경우에는 1만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