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 포메이션을 기준삼았다. 최전방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시즌 맹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UEFA 최고의 선수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선 공격수에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메시(FC바르셀로나), 호날두(유벤투스)가 선정됐다. 그 뒤를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가 받쳤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