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손흥민을 포함한 총 11명의 푸스카스 어워드 후보를 25일 발표했다. 여기에는 루이스 수아레스(AT마드리드)도 후보로 이름을 올랐다. 최고의 골에게 돌아가는 푸스카스 어워드는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로 선정된다.
토트넘 구단은 이 소식을 SNS를 통해 전하면서 토트넘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올해 FIFA 시상식은 12월 1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고 남자 선수 후보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데브라이너(맨시티) 레반도프스키(뮌헨) 살라 마네 반다이크 알칸타라(이상 리버풀) 네이마르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메시(바르셀로나)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까지 11명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