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은 없었다. 케인과, 호이비에르,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등 토트넘 동료들이 이름을 올렸다. 감독으로는 무리뉴 감독이 선정됐다.
시어러는 4-2-3-1 전형에서 케인(토트넘)을 원톱으로 올렸다. 2선에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디오고 조타(리버풀), 타미 에이브러햄(첼시)을 선택했다. 2선 미드필더는 은골로 캉테(첼시)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가 꼽았다. 포백은 제임스 밀너(리버풀)-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이상 토트넘)-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으로 구성했다. 골키퍼는 알렉스 매카시(사우스햄턴)를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