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5일 새벽(한국시각)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벌어진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예선 3라운드 원정경기서 스켄디아를 3대1로 제압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1골-2도움으로 팀의 3골에 전부 관여했다. 지난 20일 사우스햄턴전서 4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 및 멀티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오는 10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각)런던 홈에서 마카비 하이파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는다. 단판 승부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본선 조별리그에 올라간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