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각) 영국 인디펜던트는 '래시포드를 올 여름 넘버1 타깃으로 찍은 PSG가 1억파운드를 베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폭발시켰다. 28경기에 출전해 16골-8도움을 기록했다.
토마스 투헬 파리생제르맹 감독은 일찌감치 래시포드의 재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투헬 감독은 래시포드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하며, 킬리앙 음바페와 네이마르와 짝을 이룰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현대축구 공격수의 완벽한 모델"이라고 한 투헬 감독은 래시포드의 직선적인 플레이가 파리생제르맹의 공격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